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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기블리 많은 이야기가 있어도 팔리는데는 이유가 있겠지(?)

매칭카 2020. 8. 22. 02:16

안녕하세요

리스사 직원입니다

어쩌다보니 마세라티에

관한 글을 많이 적게 되게 되네요

이러다가 마세라티 빠 아니냐고..

하실 수 있지만..

마세라티 외에도 많은 브랜드를

좋아합니다 그 브랜드에 대해

잘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너무 까이니까 불쌍해서

편을 몇번들어주기로 했습니다..ㅎㅎ

오늘은 마세라티중에서도

사람들에게 쉴틈없이 까이고 있는

마세라티 기블리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합니다 !

마세라티는 앞서 말씀드렸듯

여러가지 찌라시가 많이 돌고는하죠..

"마세라티는 차 잘만들다가 기블리를 만들고 망했다"

"기블리가 나오고 나서부터는 마세라티는 슈퍼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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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블리가 나오고 나서부터

마세라티에 대한 진입장벽이 무너져

누구나 다 접근해볼만한 가격이 되었긴 했지만

그렇다고...이게 무슨 황당한 소리일까요..?

기블리는 생각보다.. 오래전에 나온 차량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1세대 마세라티 기블리입니다

<1966년 1세대 기블리>

1966년 기블리는

지금과는 많이 다른

2도어 쿠페형 럭셔리 GT로 세상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페라리 데이토

#람보르기니 미우라

이런 차종들과 함께

사람들에게는

매우 인기가 많은 차량이였다고합니다

잠시 어떻게 생겼나

감상 해볼까요~?

이렇게 보니까 이태리 감성이 어떤것인지

조금 느껴지시나요??

제가 마세라티를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디자인"인데요

곡선이 아름답고 직선과 곡선을 잘 조화해서

그런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마세라티를 매우 좋아합니다

카페에 글을 쓰신 분은 마세라티를 보고는

'만년필 촉'같다는 표현을 쓰시더라구요

끝이 뾰족하지만 부드러운 선을 보여주는

그게 마세라티의 멋인 것 같다구

공감합니다

역시..디자인맛집..크

뭔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오묘함이

사람들을 매료하죠

아마 그게 마세라티의 매력이 아닐까요?

마세라티 기블리를 디자인했던 디자이너는

'주지아로'입니다

아름다운 곡선과 엣지로

밸런스가 무엇인지를 사람들에게

제대로 보여주곤했죠

1세대 마세라티 기블리 2도어 GT

엔진은 4700cc에 8기통

310마력

(AM115 4.7L V8)

그리고 기블리 데뷔 3년 후

기블리 스파이더가 출시합니다

1세대 기블리의 총 생산대수는 1149대 였는데

이 중 기블리 스파이더의 생산률을 125대 약 10%정도

클래식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아직까지 현역으로 남아있다는게 믿기지 않을정도

제가 태어나지도 않은때에 만들어졌던 차량..

하지만 보기만해도 뭔가... 가슴이 두근두근 뛴다고 할까요??

 

이 차량은 기블리 스파이더 125대 중 11대만 생산 되었던

4900cc 스파이더 입니다

제가 아주 어릴 때부터를 생각해보면

저는 어릴 때 부터 큰 차들을 좋아하고

디자인이 정말 예쁘고 유니크한 것들을 좋아한 것 같네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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